최근 기세가 등등했던 하나가 우리를 발라주었다.
물론 우리와 BNK전이 남아있지만, BNK는 우리은행에 항상 접전을 펼쳤고
2승도 거두었고, 마지막 경기기에 유영주 감독은 총력으로 나올 듯.
만약, 신한이 플레이어프 상대를 선택이 가능하다면? 누가 좋을까? KB와 우리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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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와 우리를 놓고 저울질하면, KB가 더 쉬워보이는 것은 맞음.
박지수가 체력 Full로 채우고 나온다고 하여도,
정상일 감독이 보여준, 박지수 외곽 몰아내기
박지수앞에서 드립로 치다 빼주기등 여러 플레이로 볼때,
접전에서 안덕수 감독이 위성우보다 상대 하기 쉬운 것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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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삼성의 현 상태가 별로 라는 것.
만약 우리가 삼성과 붙고, 신한과 KB가 붙는다면,
어쩔 수 없이, 신한은 Kb와 난타전을 예상해야함.
각성한 박지수 상대로 승리를 할 수 잇지만 체력적인 소모를 각오해야함.
그렇게 플레이어프 전경기 풀로 소진하고, 우리는 만나면 거의 우승 확률 낮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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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리와 4강에서 서로 체력 대등한 상태로 진검 승부를 겨루고,
박지수가 배해윤의 버티기에 지친후에 결승에 올라왔을때,
결승에서 KB를 상대하는게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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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가 없다시피하여 단비은행이라 불리우는 신한이 KB를 꺽고 우리를 만나는게 우승 확률이 높을까?
우리와 진검 승부를 겨루고, 박지수는 배해윤 상대로 체력 소진하여 올라온 KB를 결승에서 만나는게
우승 확률이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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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여 중요한 결승 경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