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난시즌 정규리그는 신한은행 팀,포스트시즌은 삼성생명팀이 감동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020.12/30일과 2021.1/29일 신한과 국민의 경기는 최고의 명승부 였습니다.

12/30일 경기에서 이경은 선수가 3점 슛과 4Q 후반 연속적인 멋진 드라이브 인 2점슛으로

승리를 가져왔고, 1/29일 경기는 김단비 선수가 발레리나가 춤추듯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박지수의 수비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이어지는 작전타임에 벤치로 들어오는 모습은

마치 古代 로마大將軍의 당당한 모습같아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2021~2022 시즌은 김연희 선수가 부상에서 완쾌되어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김애나 선수가

국내 농구를 좀 더 경험하면 BEST 7~8명의 조합은 리그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은행은 김정은 선수가 부상에서 완쾌되면 1강이고, KB는 구심점이 약화되어 전력의

극대화가 어렵다고 생각되며, 신한은행 팀의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우승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