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김단비 선수의 활약은 단비가 아니라 제비같았습니다. 한채진 선수의 나이를 잊은(?)플레이를 보면 앞으로 몇 년을 더 뛰어도 될 것 같네요. 

올해 들어 가장 힘든 경기였던거 같은데 마지막에 경기를 잘 풀어준 신한은행 선수들 팬으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김애나, 한엄지 선수가 건강하게 복귀하고 김연희 선수가 컨디셔만 충분히 회복하면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신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