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3 시즌이 드디어 시작하는군요.

다른 시즌보다 올 시즌 개막을 유난히 기다렸습니다.

왕조부터 수년간 이어진 언니들의팀이란 컬러에서 마지막 KDB(No.13)가 사라지고 

확 젊어진 라인업으로 시즌을 개막하는건 너무 오랜만이라 더 기대됩니다.

10여년전 왕조에서 어느덧 리그의 만년 언더독이 되었지만,

그래도 챔피언결정전에 나가고 우승을 꿈꾸는건 올해도 마찬가지겠지요

개막전도 박지수가 없어 해볼만 할 겁니다.

모쪼록 개막전 승리가 챔피언 결정전까지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에스버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