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골수팬으로써 한마디 합니다.

오늘 유승희는 정말 최악이었음

실책남발하고 인상쓰는거 너무 역겨웠고 한심했음

어차피 객관전력상 우리를 이기긴 힘들다고 예상했고

그래도 어느정도 비벼주길 바랬는데 집토끼들(유승희 김아름 등등)

이 경기를 망치고 자멸한 경기였다고 봄

이적한 소냐 김진영만 악착같이 뛰고 나머지들은 

그냥 생각없이 왔다갔다만 하고 이기려는 의지가 안보인 경기였음

구슬은 멘탈이 깃털인지 그렇게 계속 흐느적거리면서 뛸꺼면 

팀에 도움이 1도 안된다는걸 명심하길

평소에 한채진을 그렇게 높게 평가하진 않았는데 오늘은 

그 공백을 느낀 경기였고 오히려 김단비가 친정팀이라

배려하면서 뛴다는 인상까지 받은 최악의 경기였음

그리고 WKBL의 하나의 X같은 문화처럼 되가고 있는

경기 막바지에 신인들 넣는 가비지는 없어져야 한다고봄

그건 수십점차로 이기고있는 팀이나 하는거지 지고있는

팀에서 먼저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원정온 팬들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