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후반기 2번째 홈경기에서도 우뱅을 이길거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 채진, 소냐 선수 너무 잘해 줬고, 아름, 슬, 진영, 경은선배 모두 모두 자기 역활을 잘 해내면서 좋은 결과를 냈네요!

이런 분위기면 플옵 진출이 아니라 2위로 마치는 것으로 목표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향세인 삼생은 무난히 제낄 것 같지만 븐크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데.. 골밑의 김태연/이수정선수를 적극 활용한 좋은 전략을 구감독이 개발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