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나전 직관하면서 구나단으로 계속 가다간 

신한 치욕의 역사를 쓸수도 있겠다 싶었음

3년간 매번 똑같은 농구 발전1도 없는농구 냅다 달려서 

상대코트 넘어가서 우왕좌왕 하다 아무나 해결해라 패스 

김소니아 몰빵 농구 그마저도 안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 경기였음

솔직히 하나한테 20점차로 진거면 올해도 가망 없다고 봐야됨

매번 경기끝나고 부상선수 얘기만하고 힘들단 얘기나하고 지겹지도 않나?

힘들면 사퇴를 하던지 다른팀은 부상선수 없나?

그걸 해결하라고 돈받고 앉아있는게 감독자리임

수준미달 몇몇 선수들도 문제지만 제대로 선수생활도 안해본 감독 코치의

한계가 온거같음. 물론 선수생활 안해도 능력보이는 감독들이 있기는 하나

구나단은 절대 아님. 팀의 미래를 위해 부디 올 시즌이 마지막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