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구단도 이해하고 팬들 및 배트맨 토토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갑니다.
우선 구단에서도 여러가지 플랜을 가지고 선수 기용이나 경기를 해 나가는 것에 대해 경기를 보는 입장에서 이해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팬들이나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끝까직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때문입니다. 그것은 경기에서 고스란히 나타나는 부분이고 증명이 된 부분이니 더 말하지 않겟습니다. 또한 토토를 하는 사람들 입장을 보면 당연히 돈을 걸고 경기력이 형편없다면 화가 나는것은 당연하지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선수나 구단이 토토를 하는 사람들 입장을 생각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를 위해 응원해 준 팬들도 있고 그뿐 아니라 국가에서 정식으로 합법적인 스포츠 토토를 해서 신한은행이라는 팀에게 돈을 걸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선의 노력과 죽자살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패하는 경기이니 하다가 안되면 신인들이나 경험삼으라고 하자...이런 마인드만 보인다는 겁니다..그런경기를 할거면 처음부터 신인으로 경기하는 것이 최선아닐까요..
과연 지난번 경기가 우연히 일어난 일인지...아님 대패를 할것인지..궁금하네요...
답이 나왔네요...참패 ....대패...딱 이 수준 차이네요....요즘 여농을 보는데....신한은 수비가 답없다.그냥 놔주고 쉽게쉽게 점수 주고 그런데..어떻게 이겨.....신한은 공격 연습이 아니라 수비연습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