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국제시장에서 만났어요. 갑자기 성함이 생각이 안나서 실례했습니다.
김단비 선수 보고 너무 신나서 사진찍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옆에 계신 선수에게 너무 신경을 못써서 죄송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