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여자농구의 평균 득점은 60점대다. 팀 득점 1위 신한은행 역시 69.7점으로 70점을 넘지 못 했다. 유독 저득점 논란으로 술렁였던 올 시즌 여자농구는 40점대와 50점대 득점이 심심찮게 나오는 등 심각한 공격력 부재에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