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67-60으로 우리은행에게 첫패를 당했다.

우리은행은 이은혜가 20점, 8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가드 고아라가 13점에

리바운드를 17개나 잡았다. 신한은행은 이연화가 16점, 최희진이 15점을 넣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했다. 두 팀은 우리은행 조혜진코치, 신한은행 전주원

플레잉코치가 벤치를 맡아 여성 벤치 대결이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