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 승리를 가져가면서 ‘통합 5연패’ 고지를 눈앞에 뒀다.30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신한은행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하은주(23점 16리바운드)를 포함한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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