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이 정규리그-포스트시즌 통합 5연패를 달성했다.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를 67?55로 제압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07년 겨울리그부터 5시즌 연속 정규리그-포스트시즌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점프볼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