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주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상(MVP)을 수상했다. 하은주는 기자단 투표에서 53표 중 35표를 받아 MVP로 선정됐다.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1일 오후 장충 체육관서 열린 KDB생명 위너스와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19점을 기록한 하은주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OSEN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