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대장정을 달려온 삼성생명 2010-2011여자프로농구가 안산 신한은행의 우승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1일 신한은행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챔프전 3차전에서 하은주, 김단비, 최윤아 등 5명의 선수가 두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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