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에스버드 농구단-아시아 여자농구 선수권대회에 6명 국가대표로 출전]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제 24 FIBA 아시아 여자농구 선수권

대회에 임달식 감독 및 6명의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 선수들(강영숙, 이연화, 하은주

최윤아, 김연주, 김단비)이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멤버로 확정되어 다른 어느때보다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여자 농구의  최강구단임을 다시 한번 과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8.21~8.28, 일본 나가사키)는 내년 런던올림픽 출천 티켓이 1장만 걸려있어 우승을 차지해야만 올림픽 진출 티켓을 거머줄 수 있어, 숙적 중국 및 개최국 일본과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됩니다.

임달식 여자대표팀 감독은 지난 16일 가진 인터뷰에서 한 수 위로 평가받는 중국 못지

않게 대회를 개최하는 일본이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철저한 분업

농구와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올림픽 티켓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여자농구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부터 2008년 베이징까지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을 세웠으며, 이번에 5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821 17 숙적 중국과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국가대표 파이팅! 에스버드 파이팅!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

8/27일 준결승전

8/28일 결승전 및 3,4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