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대표님이 올림픽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3점차로 뒤진 4쿼터 종료 직전 이연화가 던진 3점슛이 빗나가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아쉬웠지만 정말 잘싸운 경기였습니다. 비록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김단비, 김연주, 이연화등 젊은 선수들이 제 역할을 다해주면서 성공적인 세대교체 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투혼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대표팀에서 복귀하는 임달식 감독님과 6명의 에스버드 선수들은 다시한번 2011-2012 시즌 챔피언을 향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에스버드 화이팅!
관련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