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이연화, 김단비 활약을 묶어 배해윤, 양지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접전 끝에 71-66으로 물리치고 개막전 패배 이후 6연승을 내달렸다.
 

신한은행은 이연화가 20점 4리바운드, 김단비가 13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강영숙이 1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고른 활약을 펼쳤고, 하은주가 위닝샷을 포함해 10점 4리바운드로 지원사격을 펼치면서 접전을 승리로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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