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13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김정은, 박하나가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91-70으로 대파하고 1위를 고수했다.
 

신한은행은 강영숙이 2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단비가 16점 5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하은주가 11점 6리바운드, 이연화가 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윤아가 10점 3어시스트로 확실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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