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1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하은주, 강영숙 활약에 힘입어 이미선, 이선화가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을 연장전 끝에 79-76으로 물리치고 단독 1위를 고수했다.
 

신한은행은 강영숙이 2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하은주가 17점 6리바운드로 높이를 장악했고, 김단비가 16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이연화는 11점(3점슛 3개) 5리바운드, 최윤아도 9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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