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DB생명이 8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정자 위닝샷에 힘입어 하은주, 최윤아가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64-63으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KDB생명은 신정자가 12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한채진이 14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원진아가 13점 4리바운드, 조은주가 10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연패 탈출과 함께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하은주가 22점 3리바운드, 최윤아가 6점 11어시스트 6리바운드, 강영숙이 12점 8리바운드, 김단비가 12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마지막 김단비 레이업이 림을 돌아나오면서 승리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WKBL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