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 날, 안산 신한은행이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영숙, 하은주 활약이 힘입어 정선민, 정선화가 분전한 청주 KB국민은행을 68-61로 물리치고 7연승을 장식했다.
 

신한은행은 하은주가 시즌 최다인 27분을 넘게 뛰면서 20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고, 강영숙이 17점 9리바운드, 김단비가 14점 5리바운드, 최윤아가 8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고르게 활약하며 기분좋은 역전승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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