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23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을 앞세워 한채진, 신정자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89-68로 대파하고 우승을 자축했다.
 

신한은행은 이연화가 24점(3점슛 4개) 6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단비가 2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강영숙이 18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연주가 10점 5리바운드로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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