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국민은행이 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변연하, 강아정 활약을 묶어 김단비, 김연주가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에 69-67로 승리를 거두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B국민은행은 변연하가 30점 6어시스트, 강아정이 20점(3점슛 4개) 3리바운드 4굿디펜스로 50점을 합작하는 활약과 정선화가 10점 8리바운드로 지원사격을 하면서 신승을 따냈다.
신한은행은 김연주 22점(3점슛 6개) 11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김단비가 21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강영숙이 11점 3리바운드로 분전하며 끝까지 선전했지만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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