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박정은이 결승골과 함께 1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로벌슨이 2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선화 18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확실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김계령도 10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1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윤아가 16점 8어시스트 3리바운드, 이연화가 12점 4리바운드, 강영숙이 9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4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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