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0212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배해윤, 이은혜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78-69로 물리치고 정규리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신한은행은 강영숙이 13저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단비가 15점 7리바운드, 하은주가 15점 4리바운드, 이연화가 11점 4리바운드로 고르게 활약해 승리를 따냈다.


우리은행은 배해윤이 14점 5리바운드, 이은혜가 1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혜진이 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양지희가 7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전반전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WKBL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