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김단비 활약을 앞세워 정선민이 분전한 청주 KB스타즈를 83-59로 완파하고 선제 1승을 챙겼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2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공수에서 활약했고, 이연화가 19점 7리바운드, 최윤아가 11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지원사격을 펼쳤다. 하은주는 16분을 뛰면서 6점 7리바운드를 만들었다.
 

KB스타즈는 김수연이 14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정선민이 10점 3리바운드, 변연하가 8점 4리바운드로 부진하면서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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