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산와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2-2013 KDB금융그룹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KDB생명 위너스의 경기.

1쿼터 - 최윤아 김연주 이연화 김단비 강영숙의 선발라인업으로 경기를 시작한 신한은행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19-10 앞서나갔다.

2쿼터 - 상대의 거센 반격이 시작된 2쿼터. 상대에게 약간 방심한 탓일까? 2쿼터에 단 9점에만 그치며 28-23으로 쿼터를 마무리 했다.

 

3쿼터 - 최윤아와 김연주 김단비의 연속 3점슛이 성공하며 다시 기세를 잡은 신한은행. 47-36으로 두자리 수 점수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4쿼터 - 신한은행의 든든한 기둥! SKY 하은주 선수가 4쿼터에만 9득점, 3리바운드(공격리바운드)를 기록하며, 62-52 10점차로 경기는 신한은행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경기를 승리함으로 신한은행은  시즌 개막후 3연승. 3승 무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신한은행 62 ( 19-10 | 9-13 | 19-13 | 15-16) 52 KDB생명

  (3승 무패)                                                      (1승 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