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 WKBL 2012-13 시즌 1라운드 전승 달성!
31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하나외환의
WKBL 2012-13 1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75-61로 신한은행의 승리로 돌아갔다.
1쿼터 이연화 선수의 골밑 돌파에 이은 득점과 3점슛 한방을 포함 9득점에 힘입어
신한은행은 22-13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쿼터 현 주장 최윤아와 前 주장 강영숙의 공수 양면의 활약이 돋보이며
신한은행은 36-30으로 근소하게 점수차를 유지했다.
3쿼터 김연주 김단비 이연화가 골고루 3점슛 하나씩 성공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상대의 거센 추격이 펼쳐지며 51-51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4쿼터 신한은행은 24점을 득점하고 상대의 득점을 10점으로 차단하며
75-61로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로서 신한은행은 5승 무패로 1라운드를 마감하며
정규리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