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결과 ***
2013년 7월 15일(월)에 있었던 2013~2014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은 1순위로 WNBA 시애틀 스톰에서 주전 포워드로 뛰고 있는 쉐키나 스트릭렌을,
2순위로는 한국농구 경험이 있는 LA 스팍스의 가드 겸 포워드 앨레나 비어드를 각각
선발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스피드와 개인 기량을 갖춘 선수로 에스버드 농구단의 강점인 스피드한 공격과
강한 압박 수비에 많은 도움을 줄 듯 합니다.
새로 선발된 용병과 함께 2013~2014 시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