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여자농구단의 출범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농구단 창단식과 발맞추어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올해 겨울리그 시작 전일까지 파워맞춤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신한은행 농구단의 겨울시즌 경기 성과에 따라 기존 정기예금 금리에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지급하는 정기예금이다.

파워맞춤 정기예금은 지난 7월 5일부터 신한은행에서 판매한 차세대 주력상품으로서 다양한 이자지급방식, 만기시 자동재예치, 중도해지이율 우대서비스 등의 특징을 가진 정기예금이다.

올 12월부터 내년 4월 사이에 진행되는 겨울시즌 경기 결과 신한은행 농구단이 우승할 경우 기존 적용금리에 2%를 추가로, 준우승시에는 1%, 3위시에는 0.5%를 추가로 만기시에 적용한다. 4위 이하일 경우엔 기존 금리만 적용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3백만원이상 5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고, 500억 한도내에서 판매하며 한도 소진시 조기에 마감한다.

또한 농구 관련 이벤트로서 무료 관람권 증정 및 신한은행 농구단 선수들의 사인볼도 추첨을 통해 100개를 증정한다.

by 머니투데이 채원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