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아자!! 화아팅!!!

패배의 소식만 알려드려서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오늘 장충에서 있었던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또한번의 패배를 겪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일 힘들고 속상한 사람은 경기를 응원한 사람보다
경기를 한 선수들 일 것입니다. 누구보다 1승을 바라고 바랬었것만
따라주지 않아서 아마도 죄책감마저 들지도 모릅니다.
4패했다고 기분나빠하지맙시다.
원하고 원하는 만큼 그냥 그대로 화이팅합시다!
에스버드를 사랑하시는 모든분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