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여자농구에 순위는 숫자에 불과할뿐입니다.
오늘 에스버드는 삼성생명을 안산홈구장으로 불러 18점 차이로 눌러버렸습니다.
승리의 요인은 수비에 있었습니다. 3점 슛터인 박정은,이미선 선수를 단 3점씩에 묶고
강지숙선수 또한 센터 윌리엄스 선수를 17점에 묶은 반면 우리의 겐트 선수는 31득점에 리바운드 24개를 잡아내는 맹활약으로 1쿼터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하여
결국 18점차의 대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앞으로 남은경기 모두 승리에 올인할 에스버드를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