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의 홈구장에서 열린 금호생명전에서 에스버드가 귀중한 승리로
3연패를 탈출했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양팀 모두에게 질수없다는 각오로 중무장 할수 밖에 없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금호생명은 에스버드에게 1점차로 졌던 지난 2게임의
패배를 설욕하고 3위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 했으며
에스버드는 패배의 나락에 빠지지 않고 다시 비상할수 있는 발판을
얻기위한 접전의 경기로 양팀 모두 승리를 예측하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1,2쿼터에서 한채진선수와 강지숙선수의 많은 파울과
동점에서 역전으로 이어지는피말리는 경기로 불안했지만...
겐트선수와 진미정선수의 맹활약으로 금호생명을 꺽고 공동3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박빙의 승부속에 숫자에 불과한것만 같았던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1위,2위를 제외하고 마치 4팀만이 겨루는 듯한 순위속에 에스버드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선수들 모두 부상없이 남은경기 마칠수 있도록 힘차게 화이팅 해주십시요
에스버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