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전의 2패를 설욕하기 위해 에스버드선수들 모두 열심히 뛰어주었습니다.
박선영선수의 빠른 스틸과 속공..고비때마다 알토란 같은 슛을 넣어준 진미정선수..
어느선수 하나 빼놓을수 없을 만큼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1,2쿼터를 동점으로 끝내고
1점차로 엎치락 뒤치락 피말리는 경기는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결승전을 방불케 할만큼 정말 팽팽한 접전이였습니다.
비록 쓰라린 패배는 했지만 정말 잘 싸워준 에스버드 선수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에스버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