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버드의 우승을 기원하며 신한은행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전달식이
21일 오전 10시 신한은행 본점 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님과에스버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액 1억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에스버드 선수단은 2005 여름리그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의미로
선수단이 직접 싸인한 싸인볼과 창립 23주년을 의미하는 배번 23번과
은행장님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신상훈 은행장님께 전달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난후 에스버드 농구단은 2주간의 일정으로 산악훈련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