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7월7일 개막하는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를 위해
일본 전지훈련길에 오릅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된 3명( 전주원,진미정,강지숙)을 제외하고
오는 20일 출국하여 16일간 일본 JAL,후지쯔여자농구단과 함께 체력 및 전술훈련과
연습경기를 실시하여 전력을 다진 뒤 6월4일 입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