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의 자리 되찾는다!!

중국과 일본에 비해 다소 늦은 소집으로 팬들의 마음을 졸였던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5월9일 소집해 강 훈련에 돌입한 그들의 어깨에는 큰 짐이 놓여있다 2004아테네 올림픽에서의 참패를 딛고 아시아 맹주로서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한다는것, 지금 그들에게 주어진 지상 과제이다. 박정은과 이종애가 빠지고 진미정, 신정자, 김은혜 등 뉴페이스가 새롭게 가세한 여자농구 대표팀은 신구조화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강의 자리에 복귀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84년 LA올림픽 은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4강 신화에 이어 새로운 신화에 도전하는 여자농구 대표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중략) 플레잉 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한 전주원 코치의 역할 또한 절대적이다. 전주원 코치는 선수 복귀를 선언하고 바로 대표팀 플레잉 코치로 선임이 되면서,선수 겸 코치로 활약할 전망이다. 선수들과 함게 모든 훈련에 참가하고 ABC 대회에서는 야전사령관의 중책을
맡아서 대표팀을 이끌게 될것이다.-점프볼 5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