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있었던 2라운드 첫경기에서 에스버드가 국민은행을 제압하고 승리하며 단독 1위를 탈환하였습니다.1,2쿼터 수비에서 속공으로 이어지는 겐트와 전주원선수의 명콤비 플레이는 에스버드의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었으며 선수진선수 또한 6개의 스틸로 홍길동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 큰점수차로 리드하였으나 선수진 선수의 5반칙 퇴장과 국민은행의 막판 추격으로 고군분투 하였으나 선수진 선수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연화 선수의 깨끗한 연속3점슛으로 승리를 결정짓는 발판을 만들어 10점차로 국민은행을 제압하고 2라운드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