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렸던 에스버드 3라운드 첫경기는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전코치가 1쿼터 초반 발목 부상으로 또다시 벤치로 물러났으며 10개나 차이나느 리바운드는 국민은행에게 큰점수차를 안겨주었습니다. 3쿼터 진미정선수의 3점슛으로 44-42로 추격하는듯했으나 4쿼터의 무득점상태로 6분이상을 보낸 점수차이는 극복할수 없었습니다. 이로써 에스버드는 7승4패로 단독 2위 자리를 안타깝지만 국민은행에게 내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