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버드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중립경기 3라운드 마지막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전주원코치와 겐트의 활약에 힘입어 신세계를 61-53으로 격파했습니다.지난 금호생명전에 부상으로 결장했던 전주원과 겐트를 투입하여 전반전을 36-24로 크게 앞서 승기를 예상할수 있었습니다.이로써 4연패에서 탈출한 에스버드는 8승 7패를 기록 단독3위를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