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난 겨울리그, 2005여름리그 신한은행 에스버드 외국인선수로 열심히 뛰어줬던 겐트선수가 오늘 오후3시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성실한 모습과 플레이로 에스버드와 함께 우승을 일궈냈으며 선수들과도 많은 정이 들어
떠나보내기에 무척 아쉽지만 함께 했던 여름리그가 있으므로 우리는 겐트를 추억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겐트선수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