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이 24일 개막하는 여름리그 외국인 선수로 자메이카 출신의 폴리안나 존스(31·191cm)를 영입하기로 19일 결정했다.

2006년 겨울리그에서 뛰었던 태즈 맥윌리암스의 소개로 신한은행 입단이 결정된 존스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며 평균 30분 출전에 10.4점, 8리바운드의 성적을 남겼다.

존스는 22일 입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