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가 2010-2011 시즌 첫 경기 kdb생명과의 홈 개막전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5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에스버드는 개막전에 고전했던 과거의 경험이 징크스가 된 것 처럼 첫 경기에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72대70 승리.
출발은 좋지 못했습니다. 1쿼터에만 실책 9개를 범하며 16:20으로 끌려가더니, 2쿼터 들어 16:25까지 벌어져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2쿼터 종료 직전에는
유난히 부상선수가 많은 올 시즌입니다. 개막전 우승의 주역
다음경기는, 춘천 Woori은행 홈개막전입니다. 팀의 주축선수 부상으로 상대팀의 공세가 적극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스버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음경기 안내] 10월15일 금요일
문의: 사회협력팀 농구단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