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일 춘천 Woori은행 개막전에 83:67 로 2연승을 거둔 이후, 지난 월요일 삼성생명과의 시즌 첫 경기에 68:80으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개막전(10/13)에 부상을 당한
선수가 없어 아쉬운 패배이기도 했지만, 상대 삼성생명의 무차별 3점포가 작렬해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즌 초 주전들의 부상회복 진행 및 대표팀 차출 등으로 다소 여러움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 라이벌전의 패배로 더욱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체코 세계선수권 8강의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온
하지만 괜찮습니다. 프로경기에서 전 경기 이길 수는 없으며 시즌은 많이 남았고 에스버드의 진정한 저력을 아직 보여주기 전이기 때문입니다.
다음경기는 이번 시즌 2연승을 거두고 있는 국민은행과의 경기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다음경기 안내]
10월20일 수요일
문의: 사회협력팀 농구단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