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가 1위 삼성생명에 시즌 첫 패를 안겼습니다. 12/2(목) 용인에서 펼쳐진 원정경기에서 종료 직전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박빙을 경기를 펼치다 자유투 2개로 49-46의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생명은 종료 3분여전 로벌슨의 슛으로 44-41까지 앞서나갔으나,
넘어져도 쓰러져도 오뚝이 같이 일어서는 에스버드 여전사들이 이제 1위 삼성생명과의 경기차이를 1게임으로 좁히면서 분위기를 몰아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에스버드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관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