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지금 분위기가 나쁜 게 다행이라 생각한다.”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신한은행과 2위 삼성생명간의 맞대결. 당초 최강팀들간의 접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삼성생명의 이미선과 킴벌리 로벌슨이 부상으로 결장하며 경기가 펼쳐지기도 전에 신한은행의 압승이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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