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1월 15일,부천에서 열린 2007~2008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신세계를 68대61으로 가뿐하게 승리하였습니다.
신한은행은 5승을 달성하면서 다시 단독선두로 나섰으며 정선민(15득점),
진미정(12득점), 선수진(16득점), 최윤아(14득점, 7어시스트) 등
출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신세계와의 점수차를 벌여
경기가 끝날 때까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며,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쳐 나갔습니다.
특히 전주원 선수는 15분간만 뛰면서 5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35번째 생일을 자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