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연승행진을 멈춘 신한은행
신한은행만 만나면 까칠하게 변하는 우리은행을 상대로 다시금 연승을 위한 발판을 준비했다.
1,2쿼터 우리은행의 선전과 신한에스버드의 2%아쉬운 야투로 인해 39-35로 4점 뒤지며 전반전을 끝냈다.
3쿼터 끝판왕 하은주선수를 투입하며 골밑을 공략하자 슬슬 신한에스버드의 야투도 살았났다. 결국 54-53으로 역전하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미친존재감 강영숙선수의 아름다운 야투와 골밑의 완벽한 장악에 우리한새의 골밑은 초토화되며 결국 78-71로 승리를 쟁취했다.
* 강영숙선수가 4쿼터 막판에 얼굴을 부상당했는데....ㅠㅠ
별일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