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에서는 안산으로 원정훈련을 온 몽골 국가대표 남자팀 방문과 더불어,
안산지역의 몽골 가정 중 큰 수술을 요하는 ‘아무라’ 라는 어린이의 수술비 지원 행사를
겸했습니다. 안산에 외국인 근로자가 많고 에스버드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오세일 단장이 직접 수술비를 전달했습니다. 경기장에 함께 응원을 온 몽골
국가대표팀에게는 농구용품을 지원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